■ 드림캐쳐 에듀투어, 각 분야 멘토와의 만남과 현장 체험학습이 어우러진 건축투어, 국회 보좌관 체험 등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호평

■ 2012 한국 연극 베스트 7에 선정된 ‘소년이 그랬다’ 연극 보고, 백스테이지 투어, 연출가 배우와 직접 대화해 보는 문화 예술 진로 체험단 모집

자유 학기제 실시로 인해 진로 체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하지만 한 학기에 한두 번 각 학교별로 시행되고 있는 진로체험으로는 다양성을 가진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는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초중고생 진로체험/체험여행 전문기업 (주)드림캐쳐 에듀투어(대표 김남정)에서 선보이는 진로체험 상품들이 큰 호응 얻고 있는 이유도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전문가들과의 여러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재미와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국립극단과 함께하는 문화 예술 진로 체험은 2012 한국 연극 베스트 7에 선정된 ‘소년이 그랬다’ 연극도 보고, 백스테이지 투어, 연출가 배우와 직접 대화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세계 1,000회 공연, 국제상을 다수 수상한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백스테이지 투어를 통해 공연장과 무대의 구성 현장 체험, 연극이 끝난 후에는 연극의 제작과정, 연출가 및 배우와의 대화시간 등 참가학생들이 문화 예술의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국회를 방문하고 국회 정책보좌관과 만나는 국회 보좌관 진로 체험 역시 최초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국회 방문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을 직접 만나, 입법공무원 직업에 대한 강연과 모의국회를 통한 입법체험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국회 방문에 그치는 단순방문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강승희 건축가와 함께하는 건축투어는 다양한 현대 건축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파주 출판도시를 방문, 건축가가 직접 설명해주는 건축물과 건축이 갖는 문화적 의미를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여행과 진로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파주 출판도시는 세계 유일의 출판 특화도시로, 딱딱하게 규격을 맞춘 도시의 건물들과는 다르게 멋과 개성을 살린 예쁘고 아름답고, 특이한 건축물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건축가가 직접 건축이 얼마나 아름답고 놀라운 것인지, 건축가는 어떤 면에서 멋진 직업인지 등 건축과 건축가에 대한 강연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지난해 ‘건축학 개론’ ‘말하는 건축가’ 등 건축을 소재로 한 영화들의 인기에 힘입어 중,고생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 많은 프로그램이다.

드림캐쳐 에듀투어에서는 5월, 6월, 7월 학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참가 가능하고, 금액은 상품별로 2만원 ~ 6만원으로 드림캐쳐 에듀투어 홈페이지 (www.dcedutour.co.kr) 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한국관광공사의 토요 체험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파주 헤이리 마을과 출판도시 북투어’와 ‘연천 새둥지 마을 농촌 체험’ 프로그램은 여행을 통해 예술, 책, 농촌, 역사 체험 등 체험학습과 진로체험을 겸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두 프로그램은 초,중,고등 학교에서 한국관광공사로 참가신청을 하면 2만원에 체험할 수 있다.  (문의 : 한국관광공사 관광문화팀 / (02)729-9648 / edutour@knto.or.kr)

한편 드림캐쳐 에듀투어 김남정 대표는 ‘드림캐쳐 에듀투어의 진로체험/체험여행 프로그램은 직업에 대한 소개나 단순히 전문가나 명사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는데 그치지 않고, 그 직업과 관련된 흥미를 느끼게 해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겠다’ 고 말했다.

[참가문의]

드림캐쳐 에듀투어 : www.dcedutour.co.kr / 02-575-7782